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넥슨 일본법인, 스페인 개발사 ‘붐뱅게임스’ 지분 32%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넥슨 일본법인, 스페인 개발사 ‘붐뱅게임스’ 지분 32% 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일본법인(대표 최승우)이 스페인 개발사인 ‘붐뱅게임스(BoomBang Games S.L.)에 투자를 단행해 지분 32%를 확보했습니다.

회사 측은 ‘붐뱅게임스(대표 Luis Oses and Max Bevilacqu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스페인어 권의 청소년 층을 타깃으로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붐뱅게임스는 붐뱅의 이용자 층 확대는 물론 회사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하게 됐고, 넥슨 일본법인은 커뮤니티 게임 라인업 강화와 더불어 스페인을 필두로 한 남미 지역에서의 해외 서비스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71개국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붐뱅’의 서비스 영역을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