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카드사 여름 마케팅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신용카드회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전용기를 띄우고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호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항공권을 구하기 힘든 여름 휴가철.

삼성카드가 괌과 발리로 떠나는 회원들을 위해 특별기를 띄웁니다.

이번 특별기는 다음달 27일까지 모두 15차례, 3천여석이 준비돼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카드 등을 분실했을 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트래블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국내여행의 경우도 최대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박재구 삼성카드 여행센터 팀장
"해외여행의 경우 1백만 원 당 5%, 국내여행 10%, 국제선은 최대 7%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의 5%,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같은 기간 해외에서 결제한 건을 3개월 할부전환 신청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합니다.

현대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여름휴가 예정지를 미리 선택하고 해당지역에서 식사비용을 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M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 카드사들이 가장 풍성하게 내놓는 전국의 테마파크, 리조트 할인 혜택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캐리비안베이나 대명리조트 등 대부분의 워터파크나 리조트가 신용카드 할인을 적용하기 때문에 소지하고 있는 카드 할인 여부를 체크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WOW-TV NEWS 김호수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