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단기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0일 SK브로드밴드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2.31%)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단기 낙폭이 과대하다는 증권사의 긍정적 전망에 따라 개장초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SK브로드밴드의 주가하락은 과도하며 이번 주가조정이 오히려 매수기회라고 주장했다.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가 자체 경쟁력을 갖춰야 합병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은 앞으로 SK브로드밴드의 경쟁력 회복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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