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이 미국의 GE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용 발전설비를 개발합니다.
두산중공업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서동수 부사장과 폴 브라우닝 GE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오는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한국형 원전 모델 APR+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갈 1,560MW급 대용량 증기터빈 발전기를 공동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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