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서울시의회가 오늘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오전 임시회본회의를 열고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의장은 민주당 허광태 의원, 부의장은 민주당 양준욱 의원과 한나라당 진두생 의원이 맡게 됐으며 운영위원장에는 민주당 김명수 의원이 뽑혔습니다.
허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울광장을 시민의 뜻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 등을 정책 우선순위로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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