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하반기 고용 전년보다 25만3천명 늘어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하반기 공공고용 감소 등으로 고용시장 성장세가 상반기보다 약화되겠지만 실업률은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이슈 7월호''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28만명, 25만3천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업자는 상반기 98만5천명(실업률 4%)이지만 하반기에는 81만2천명(실업률 3.3%)으로 예상돼 연간 실업률은 작년과 같은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하반기 고용 증가세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은 상반기보다 줄어 실업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연간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지난해와 같은 60.8%, 58.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