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5만8천DWT급 수프라막스 벌크선 ''글로벌 브레이브''호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중형 벌크선 인수로 곡물과 석탄, 비철 금속류 등 화물을 매년 44톤 이상 수송할 계획이며 매년 900만달러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 측은 "전용선 사업의 확장과 함께 부정기선 사업에서도 우량화주와의 계약확대를 진행중"이라며 "세계적 화주와의 비즈니스를 통해 알짜수익을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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