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재홍 기자 연결해 채용 시장에 나온 새로운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전재홍 기자!
<기자>네
<앵커> 새로나온 채용 현장의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이건창호가 지난 16일 까지 원서를 접수한 신입사원 모집의 서류결과를 발표했고요.
코레일도 신입사원 최종 발표를 방금전 10시에 했습니다.
주식회사 EG도 서류전형을 발표했습니다.
28일부터 1차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서류전형도 바로 어제 저녁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결과를 발표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오늘 시작하는 기업들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오늘은 동원그룹이 하계 인턴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쌍용양회도 대졸 신입사원의 원서접수를 오늘부터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감은 다음달 4일 까지입니다.
내일 마감하는 기업은 현대로템이 있는데요.
인턴사원을 뽑는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구직자들은 역시 전형결과가 언제 발표되는지가 가장 궁금할텐데요. 소개해 주시죠.
<기자>
먼저, 포스코건설의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전형은 다음달 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전선의 서류전형은 내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일정은 탄력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달 말 정도 1차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선발인원의 5배 수정도 대략 250명 정도가 1차면접에 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인데요. 그룹장급과 토론면접과 더불어서 팀장급에서 블라인드 면접형태라고 합니다. 실무능력과 인품을 주로 본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한전선의 최종합격 결과는 다음달 21일 정도면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채용시장의 생생한 소식 들어봤고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얼마전 ''300만 고용창출위원회''를 출범했잖아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다고요?
<기자>전경련의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새 일자리를 창출할 방안으로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과 항공기 정비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는데요.
재밌는 것은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어 당장에라도 투자가 현실화할 수 있는 분야로 프로야구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을 꼽혔다는 점입니다.
서울 시내 6만㎡ 이상의 부지에 민간 자본 7천억원을 들여 4만석 이상 규모의 돔 경기장을 세우고, 대형마트와 쇼핑몰, 놀이시설, 영화관, 컨벤션센터 등의 상업.공연.문화시설을 곁들인 복합문화체육시설로 만드는 개념인데요.
이 사업의 고용 창출 효과는 1만2천여명이 될 것으로 위원회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군요. 고용 시장의 소식과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채용소식까지 잘 들어봤습니다.
전재홍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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