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국 주UN대사가 2012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UN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박인국 대사가 아주그룹 후보로 추천됐으며 타지역 그룹의 동의를 받아 존 애쉬 주유엔 안티구아-바뷰다 대사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브라질 지속가능발전 정성회의는 1992년 리오 환경회의 이후 2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녹색경제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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