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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전국 9만1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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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전국 9만1천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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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전국 98개 지구에서 총 9만1천여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급되는 9만1천여가구 중 국민임대주택 등 임대주택 물량이 전체의 약 69%인 6만3천여가구이고,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약 58%에 해당하는
5만3천여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5만5천여가구, 공공임대주택 7천여가구, 공공분양주택 2만8천여가구 등입니다.

청약기준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5㎡이하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해 순위별로 청약해야하며 그 외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3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면적 85㎡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가입자가 1·2순위자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722,050원)이하인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50㎡ 미만의 국민임대주택은 해당 임대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의 거주자로서 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아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면적 50㎡ 이상 60㎡ 이하의 국민임대주택에는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단독세대주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주택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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