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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대진디엠피, 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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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대진디엠피, 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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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대진디엠피에 대해 LED 성장성과 프린터 부품사업 성장 등의 모멘텀이 있음에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천원을 제시했다.

곽민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와 적극적인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 LED 조명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9억원, 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26.5%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린터부문은 앞으로 30% 수준의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사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납품업체로서 삼성전자 프린터 부문의 적극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성장성이 기대되는 LED 조명부문의 매출이 함께 늘어나면서 올해 연간 매출 1천7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3% 5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현재 대진디엠피의 주가는 2010년 EPS growth 31.8%임에도 불구하고 PER 5.3배에 불과하다"며 "과거 5년 평균 Historical PER 9.6배에 비교해도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LED 조명시장 확대와 각국 정부의 육성정책에 따른 LED 성장성이 부각되고 삼성전자 프린터 강화 전략에 따른 프린터 부품 매출이 재부각되면서 주가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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