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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실적장세..4월 고점 1,8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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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실적장세..4월 고점 1,8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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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는 유동성에서 밸류에이션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인 실적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특히 연중 지수 고점은 1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4월로 예상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연중 지수고점 1,850p"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장세로 1분기 실적개선이 반영되는 4월이 연중 지수 고점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인터뷰)오성진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
"4월 지수가 연중 고점이 될 가능성 높다. 1분기 가장 좋은 실적모멘텀이 반영됐다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명 올해가 증시의 4계절 가운데 유동성에서 밸류에이션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인 실적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란 평갑니다.

경기가 회복세로 전환하면서 기업이익은 증가하고, 유동성장세 때 과잉 반응한 밸류에이션은 하락하는 박스권의 주가움직임을 예상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지준율 인상과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등 글로벌 변수와 관련해선 단기적인 변동성 요인이지만 중장기적으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내놨습니다.

또 경기선행지수 둔화도 잠복됐던 리스크 노출로 중기적으론 국내 펀더멘털 부각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국내증시는 환율 움직임에 따른 변동성 확대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란 견햅니다.

인터뷰)오성진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
"자국의 수출증가와 제조업 성장을 통한 이익을 위해 자국통화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 있다.
달러와 비달러간의 치열한 환율 전쟁이 예견됨에 따라 그만큼 환율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장세인 2010년에는 아시아 소비와 녹색산업이 성장을 주도해 원자력과 무선인터넷,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을 주도테마군으로 선정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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