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개인투자가들의 매매편의를 돕기 위해 관심종목 미래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10일, 과거의 주가패턴을 분석해 관심종목의 향후 3일간의 주가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주는 ''미래주가 예측서비스''를 자사 HTS인사이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제공되는 ''미래 주가예측 서비스''는 관심종목의 현재시점부터 최근 3일내지 5일간의 봉챠트패턴을 검색하여 미래시점의 봉챠트패턴 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가 관심종목의 코드를 입력하면 컴퓨터가 최근 50거래일 동안에 관심종목의 최근일 주가움직임과 비슷한 패턴이 발생했던 종목을 찾아서 관심종목의 향후 3일간의 예상주가 움직임을 봉챠트로 표시해준다.
관심종목의 주가뿐만 아니라 각종 주가보조지표의 미래 움직임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미래주가를 좀더 편리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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