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저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KT&G는 2009년 4분기 매출 7천327억원, 영업이익 2천1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수치는 2008년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 23% 늘어난 것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다.
그러나 메리츠증권은 KT&G의 실적 저점이 확인되는 올해 2분기 이후 저평가 매력이 부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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