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번주 쌍용차에 구조조정 비용 1천3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쌍용차에 퇴직금 등 명목으로 1천300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쌍용차의 공장자산 등을 담보로 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박영태 관리인도 12일 구조조정 비용 지원에 대해 법원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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