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14만 5천585가구로 전달보다 6천353가구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지난 5월 같은 기간에 비해 1천720가구 감소한 2만 5천624가구, 지방은 4천633가구 감소한 11만 9천961가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은 6월 말 기준으로 5만 2천711가구로, 전달보다 1천430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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