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적 분야의 상호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곽정완 대한지적공사 부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 아시아 순방에 따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해 율다쉬 마그루포프 국립지적원장과 기술 교류와 협력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곽 부사장은 또 국립지적원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지적 제도와 측량 기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측지기준계와 기준점, 항공 측량 등의 기술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지적공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이번 MOU를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 원조(ODA) 기금을 통한 사업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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