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서울시내에 거주중인 두산어린이가족 201명에게 총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두산어린이가족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선발한 학생을 추천받아 지원합니다.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경제 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가장 힘든 것은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 학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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