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달 매주 수요일(11·18·25일) 오후 6시에 시청역 예술 무대에서 맥키스오페라단의 '도시철도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공사는 시민과 정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함께하기 위해 맥키스오페라단을 운영하는 지역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
맥키스오페라단은 2012년부터 대전 계족산에서 매주 토·일요일 숲 속 음악회를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원도심 활성화 음악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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