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지역 광역자치단체를 방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소외계층 등 1만1천632가구의 저소득층에 가구당 23만5천원, 총 27억3천300만원의연탄쿠폰 2만3천264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의 저소득층 연탄 보조사업은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기초자치단체로 배부하고 해당 시·군의 읍·면·동을 통해지원 대상 가구에 전달된다. 연탄쿠폰은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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