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 깃대종보전대책' 마련 토론회를 한다.
깃대종은 각 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생물이다. 대전시는 2014년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 감돌고기 3종을 깃대종으로 선정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한 '대전 깃대종 모니터링 및 보전방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깃대종 지키기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전 시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발전연구원 이은재 책임연구위원의 '대전 깃대종 정밀조사 결과 및 보전대책'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대전 수출 중소기업 중동시장서 100억원 수출계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요르단(암만) 2개 지역에서 중동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100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76건 276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비즈니스상담회에는 ㈜에이팩, ㈜인섹트바이오텍, ㈜하이젠, ㈜동남, ㈜창의산업 등 우수 제품을 보유한 지역 5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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