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랑 기업인의 날' 행사가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출향기업인 67명과 지역기업인 49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성 호텔 리베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 것으로 대전 출신 출향기업인을 초청, 애향심을 높이면서 출향기업과 대전기업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을꾀하려는 자리다.
대전시는 출향기업인들에게 대전지역 투자여건과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대전 브랜드 제품 쇼에는 지역의 8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소개했다.
출향기업 5개 사와 대전기업 5개 사 간에 상호 멘토링 결연도 했다.
추석 불공정 하도급거래 관리 강화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민간건설공사 불공정 하도급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불공정 하도급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민원 발생 시 불공정 하도급거래 관리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9월분 재산세 1천411억원 부과…전년 比 44억원 증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411억6천600만원(주택분 478억5천100만원·토지분 933억1천500만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보다 44억원(3.3%) 증가했다. 관저 5지구, 죽동지구, 도안지구 등 신규아파트 증가와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165억3천500만원(4.4%↑)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다음으로 대덕구 182억5천900만원(4.1%↑), 중구 182억2천200만원(3.7%↑), 서구 397억9천400만원(3.1%↑), 유성구 483억5천600만원(2.5%↑) 순이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이다.
대전시설공단 홈페이지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대전=연합뉴스) 대전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가 5년 연속'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인증마크를부여한다.
공단은 행정자치부의 웹사이트 관리 개선 방안에 따라 2016년 7월부터 시설별로다르게 관리하던 홈페이지를 통합했다.
시민 요구에 맞춘 인터넷예약시스템을 구축,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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