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연휴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국립현충원 등 주요 10개 노선에 증차 운행을 해 참배객 편의를 제공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안내공무원을 배치해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 시내버스 관련 불편 민원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위해 버스 운송업체,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의 유기적 협조를 위한 시내버스 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전시 특허기술 유통사업 지역발전 우수사례 선정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추진 중인 특허기술 유통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016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및 마케팅 지원까지의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5억원을 투입해 특허기술 이전·사업화를 지원, 수혜기업의 28.9%매출 증가, 103% 수출 증대, 106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이런 효과 외에도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활용,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비용 절감 및 기술력 증진, 이전기술 사업화 추진단계에서의 고용창출 등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이 부각됐다.
한국타이어·대전노동청 사회적 책임 이행 협약 (대전=연합뉴스) 한국타이어는 7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박형정 대전고용노동청장,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 이행 노·사·정 협약식을 했다.
한국타이어 노사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일과 가정이 양립한 '일가(家)양득'의 기업문화 조성, 안전보건 경영을 통한 근로자가 건강한 일터 만들기,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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