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2∼ 1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농·특산물 및 지역 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연다.
직거래 큰 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배, 포도, 건 대추,곶감, 버섯, 인삼, 아로니아, 천연 꿀 등과 건어물, 한과 등 제사용품을 저렴하게판매한다.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비누, 건강팔찌, 흑마늘, 흑삼, 수공예품 등 친환경 우수제품도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한다.
대전 120 콜센터 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 마련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해 120 콜센터에 걸려오는 악성민원 전화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대전 120 콜센터에 걸려온 민원 전화 19만9천362건 중 폭언·욕설이나 성희롱 등 악성 민원이 294건으로 1일 평균 2건꼴이다.
대응 매뉴얼에는 성희롱, 폭언·욕설·협박, 시정과 무관한 반복민원, 장난전화, 억지주장, 상담불만 등에 대한 대응절차를 담았다.
시는 악성민원 경중에 따라 경찰관서에 고소, 고발할 예정이다.
대전 중소기업제품 일본에 67억원 수출계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67억원 어치의 계약을 추진하고 117건 137억원 상당의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통상사무소가 주관한 이번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비엠시스, 에스티글로비즈, 야베스트레이드, ㈜케이엔텍, ㈜바이오뉴트리젠, ㈜마이티시스템, ㈜휴그린 등 우수제품을 보유한 지역 7개 업체가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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