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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제주센터에 육해상에너지 실증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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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6년 08월 02일 17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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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기우 에너지연 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상에너지 융복합 실증플랫폼' 착공식을 했다.

육해상에너지 융복합 실증플랫폼은 육·해상 에너지자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융복합 R&D(연구개발) 시스템이다.

2018년까지 모두 175억원을 투입해 해양염분차 발전·풍력 발전·태양광 발전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 에너지 자립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가능한 연면적5천291㎡ 규모의 육해상에너지 통합 실증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우 원장은 "미래 에너지기술인 풍력, 염분자, 연료전지 등을 모두 활용할수 있어 육해상에너지 융복합 기술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이번 플랫폼 구축을통해 񟭞 탄소 제로의 섬' 비전을 달성하고, 국내외 도서 지역의 에너지 자립화에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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