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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개 기업 천안 제5산단에 3천8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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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하이 현지에서 뉴라이프 등과 MOU 체결

뉴라이프(신생활건강집단)와 C&T DREAM, 원룽등 3개 중국기업이 천안 제5산업단지와 외국인투자지역에 모두 3천8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천안시는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본영 시장, 안봉락뉴라이프 대표와 앞으로 5년간 천안시 동남구 성남·수신면 제5산업단지 외국인 투자구역에 2천만 달러를 투자, 화장품 제조시설을 설치하기로 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천안시와 충남도는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세제 지원을 제공하고, 뉴라이프는 지역인력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뉴라이프사는 5산단 외투지역 3만1천여㎡ 부지에 건물 연면적 4만㎡, 연간 생산량 4천500t 규모의 고가 화장품 제조 공장을 건설, OEM/ODM 생산으로 특화하여 연간500억원 규모 매출과 300여명의 지역주민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뉴라이프사는 1992년 안봉락 대표가 선양에 설립한 종합 화장품회사로 선양, 칭다오, 상하이에 생산기지를 보유, 중국 전역에 8천여개의 직영 매장을 통해 연간 5천억원 가량 매출을 올리는 우량기업이다.

시는 또 29일 오전 천안 외투지역에 투자할 화장품 제조업체인 C&T DREAM, 영양쌀 가공업체인 원룽(文隆)사와 1천800만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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