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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과학벨트 대장정 시작…정주 여건 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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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시청사 중회의실에서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열리는 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대장정의 시작"이라며 "정주 여건의 조기 정착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본원은 엑스포과학공원 내 26만㎡ 부지에 2021년까지 지어질예정이다.

과학벨트 거점지구 랜드마크로서 연구공간과 함께 연구원, 학생, 지역 주민 등에게 개방되는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하라"고 지시했다.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적인 접근도 강조했다.

그는 "대전시가 보유한 철도자산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에게 알려 유치에 큰 보탬이 되도록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직원들에게 지역 예술인이 홀대받지 않고 활동 폭을 넓힐 수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한편 여름철 종합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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