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중앙부처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태스크포스(TF) 발족회의'를 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를 비롯한 중앙 부처 연계사업 협업기관 기관장 27명이 참석했다.
지역현장 협업 기관 테스크포스는 창업지원분과, 기업지원분과, 기술금융분과,고용분과, 지역특화산업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현장중심 협업·홍보체계' 강화 차원에서 혁신센터장을 '현장 협업 책임관'으로, 관련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지역현장 단위 협업체계 구축배경 및 취지를 설명하고 중앙부처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방안을 협의했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태스크포스발족회의는 지역의 혁신 주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를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라며 "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혁신의 허브로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임무를 앞장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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