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5월 13일까지 시내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
대상은 ▲ LPG 가스충전소, 판매소 ▲ LPG, 도시가스 사용시설 ▲ 대형건물,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등 취약시설 320여 곳이다.
시는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시·자치구별 점검반을 편성해 가스누출경보기·긴급차단장치 정상작동 여부, 안전설비·배관 이상 유무, 종업원 법정교육 이수 및 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독거노인 등 생활안전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가스 누출 여부 등 안전 점검과 함께 낡은 가스 시설을 교체해 줄 예정이다.
대전시, 외국인과 우정쌓기 탐방 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대전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대전동구 찬샘마을에서 '시민과 외국인 우정쌓기 대전탐방'행사를 한다.
대전에 사는 외국인에게 지역의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 농촌 체험 등 다양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외국인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나전칠기 공예체험, 비빔밥 만들기, 호반길 걷기, 경운기 탑승 및 장작패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참가기업 모집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대전 소프트타운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는 창업 후 사업화 단계에서 성장이 정체된 기업이 재도약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업체는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 7개사이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기업당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양식을 내려받아 15일까지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 (문의 ☎ 042-479-4146)(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