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는 7일 신임 곽노상(57) 대표가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곽 신임 대표는 기술고시로 1981년 철도청에 입사해 코레일 수도권남부지사장,수도권서부지사장, 전남본부장을 거쳐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곽 대표는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수익구조가 취약한 사업의정상화로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서비스 일류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립 12주년을 맞는 코레일네트웍스는 주차사업, 역무 사업을 기반으로 카셰어링 '유카'(YOUCAR)서비스,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전국 반나절 배송 KTX특송 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치는 철도 서비스 전문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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