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추석을 앞두고국내산 임산물로만 구성한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출시해, 산림조합 산림마트와인터넷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숲에서 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 브랜드로, 곶감, 나물류, 버섯류,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모두 100여종의 건강한 임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품목별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는 2만∼3만원대의 실속있는 약선밥세트, 산채5종세트, 절임세트, 한방차세트부터 4만∼10만원대의 산양삼, 더덕, 버섯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 숲에서 자란 10종의 전통재료를 엄선해 개발한 '건강약선밥'과 산채나물 4종, 여주햅쌀 2㎏으로 구성된 약선밥 혼합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 등 국내산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공식쇼핑몰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www.sanrim.com)'나 고객 상담실(여주 ☎ 1544-7671, 서울 ☎ 02-3434-7336)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중앙회 1층의 임산물 직매장 산림마트에서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밤, 대추, 도라지, 더덕 등 다양한 제수용품도 저렴하게판매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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