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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큰빗이끼벌레' 해결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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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량·수질·생태 고려한 대하천 관리 토론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다음 달 1일 대전 ICC호텔에서 바람직한 하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몇년간 사회적 이슈가 되는 4대강 녹조, 큰빗이끼벌레, 동양하루살이 발생과 관련해 수량·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녹조·수생태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석대 서지은 교수가 큰빗이끼벌레 발생현황과 전망, 부산대 전광석 연구원이낙동강 하류 조류 대번성 예측 및 관리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수생태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개선방안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water는 다목적댐과 보 운영을 통해 녹조를 줄이고 수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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