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봉사단원 7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비석닦기 및 태극기 꽂기 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전농협 봉사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대전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농협 봉사단은 지난해 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첫째주수요일마다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닦기, 잡초제거,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송현 대전농협 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