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오는 25일부터 전국 모든 철도역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철도 승차권과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한 장으로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교통카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 카드는 그동안 코레일 전철역과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만 살 수 있었다.
6일 서울역, 용산역 등 전국 주요 18개 역 여행센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25일 전국 모든 철도역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일플러스 홈페이지(http://railplus.korail.com)를 참고하거나철도고객센터(☎1544-7788)에 문의하면 된다.
soy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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