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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전자변형생물체 수입량 1천82만t" <생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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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전자변형생물체 수입량 1천82만t" <생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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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내 식용·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수입량이 1천만t을 넘어선 조사됐다.

    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오안전성정보센터가 바이오안전성포털사이트(www.biosafety.or.kr)를 통해 발표한 񟭎년 유전자변형생물체 주요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 수입 승인된 유전자변형생물체가 농업용 854만t, 식용 228만t 등 모두 1천82만t으로 집계됐다.


    전년 888만t에 비해 21.8%(194만t) 증가한 것이다.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LMO법)'이 시행되기 시작한 2008년 857만t에 비해서는 26.2%(225만t) 늘어난 것이다.

    이는 국내 식품·사료업체들이 2013년 미국의 가뭄에 따른 수확량 감소로 옥수수 확보가 어려웠던 점을 의식해 수입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57만t(51%)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 231만t(21%), 아르헨티나 55만t(5%), 남아프리카공화국 21만t(1.9%) 등의 순이었다.

    작물별로는 옥수수가 962만t(8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두(102만t·9%), 면실류(18만t·1.7%)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세계 각국의 유전자변형작물 재배 면적은 1억8천150만㏊로 전체 농지의13%에 달했다.

    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전국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실시한 '유전자변형생물체 인식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99%)' 결과, 인지도는전년보다 4.7% 증가한 84.5%로 나타났다.


    유전자변형기술의 활용과 관련, 의료·의약 분야와 환경정화에 대한 찬성은 각각 79.5%, 78%로 높게 나타났지만 축산과 식품·농산물 분야에 대한 찬성은 각각 33.5%, 47%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89%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취급, 보관, 유통에 대해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장호민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장은 "이번 통계자료가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기초정보를 제공하고, 유전자변형생물체와 관련한 정책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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