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하나은행은 2일 시청에서 지역 입주기업에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하나은행은 세종시 입주 기업의 경영자금 대출 및 입주 기업 임직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요청 시 최대 1.0%의 금리우대를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에 대해 회계, 세무, 인수합병, 경영자문 등 경영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정화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입주 기업의 조기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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