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분천역 코레일 산타마을을 다녀간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코레일은 분천역 산타마을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지난 7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 산타마을 개장후 50일 만이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코레일이 중부내륙관광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으로 명소가 된 분천역을 눈과 산타를 주제로 꾸민 철도 테마 관광지이다.
코레일은 산타마을 개장 기간에 O-트레인과 V-트레인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장식한 산타열차로 운행해 산타 복장을 한 승무원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추억을 선사했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