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철도시설공단, 전기개량사업 1천452억원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 전기개량사업에1천452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3%가 늘어난 것이며, 전체예산의 89%인 1천292억원을 1분기에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신호안전설비와 지진감시시스템 구축 등 고속철도 개량사업에 193억원, 설로 전환기개량과 전기설비개량 등 일반철도 시설개량 사업에 1천259억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올해 이 사업으로 1천2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희광 시설계획처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낡은 전기설비를 지속적으로 개량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