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는 스팸차단 앱 '후후'가 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기능향상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후후는 지난해 '생활편의분야'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받았다.
후후는 전화나 문자를 수신하는 즉시 발신처 정보와 스팸신고 기록을 보여주는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앱이다. 지난 8월 기존 스팸차단 기능을 한층 강화한 '후후챕터2'를 출시하고 스팸전화 사전 차단, 통화 메모, 메모 알림, 전화번호 검색 등의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후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팸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고, 후후를 통한 하루 평균 스팸신고 건수는 10만여건에 이른다.
후후는 구글플레이스토어, 통신사 마켓,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수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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