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래전략대학원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과학과 기술을 통해 어떻게 미래번영을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글로벌 경제위기와 동북아 안보 불안의 정세 속에 대한민국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세대가 풀어야 할 과제를 짚어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광형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과 정재승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 7명의 미래학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전망 및 비전', '문화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진행한다.
KAIST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시아 평화중심 창조국가'에 관한 미래전략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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