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는 1일부터 백화점별관으로 확장 이전해 새로 운영한다.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방과 수유실이 마련됐으며 강의실에는 요가, 필라테스,발레 등 강좌 수강생을 위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맘&키즈홀, 음악교실, 요리교실 등과 함께강의실마다 전동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 앰프 등 최신 음향장비를 갖춰 수강환경을개선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이날 '남진 축하콘서트'가 열렸으며, '실내놀이터 무료운영 및 환상의 모래 아트 공연'(5일), '신규강좌 일부 50% 할인 행사', '버버리 핸드백·지갑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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