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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측정전문가들 대전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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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측정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APMP(아시아태평양측정표준협력기구) 총회'와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을 열었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호주 등 30여개국 표준기관장을비롯한 400여명의 국내외 측정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해 ▲ 국제 심포지엄 ▲ 집행위원회 회의 ▲ 측정기술 관련 토론 ▲ 총회 등을 진행한다.

이날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배리 잉글리스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의장,마틴 밀턴 국제도량형총국(BIPM) 국장이 각각 'APMP 30년 발전사 소개'와 '산업과무역에서의 측정표준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25∼26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에너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측정현안에 대한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PMP는 아·태지역 측정표준분야 협력활동 증진을 위해 1977년 결성된 국제기구로, 한국 표준과학연구원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 정회원국을 포함해 아프리카 등비 아태지역 준회원국 등 47개의 측정표준 연구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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