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5일 시청 북문 앞서 '직거래장터'도 열려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청 1층 대전우수상품전시판매장(TJ마트)에서 '중소기업 명절상품 할인판매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전에는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한과, 건강식품, 주류, 전통장류, 지역 농산품 등 다양한 상품이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된다.
다음 달 4∼5일 시청 북문 앞에선 지역 중소기업과 농가가 생산한 제품용품과추석 선물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 직거래장터'도 개설된다.
최시복 시 기업지원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양질의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 042-270-2316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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