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변리사시험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특허청이 발표한 변리사 시험 제도 개편안에 대한 변리사,산업계, 수험생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허청에 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특허청의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대한변리사회와 법학전문대학원의 의견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변리사, 산업계, 수험생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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