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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硏에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 22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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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나노물질의 안전성 연구를 위한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물질은 초미세 규모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항균 효과가 높아 식약품, 화장품, 구강청정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노물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 측정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지만, 기존 국내 관련 연구의 수행 방식이 서로 달라 분석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는 나노 물질의 제조에서 생체 내 독성물질 검출까지나노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 측정 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표준의 국제화를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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