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퇴자에 대한 창업 지원기관인 '대전시니어창업센터'가 12일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서문을 열었다.
앞서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이주관한 '시니어창업센터'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 센터는 사무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 사회 은퇴자에 대한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 전문가 자문 ▲ 창업 사무공간 제공 ▲ 각종 세미나 및 교육 지원 ▲ 사회 은퇴자에 대한 각종 경제활동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산업진흥원은 이 센터와 그동안 운영해 온 Ƈ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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