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논산시, 농가 재해보험료 10억2천여만원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논산시, 농가 재해보험료 10억2천여만원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남 논산시는 각종 자연재해 발생 시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10억2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 화재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은 벼,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파프리카, 멜론, 부추, 시금치, 상추) 등으로, 해당 농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지역 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벼의 경우 1ha 기준 보험료가 42만원선이고, 실제 농가부담액은 8만4천원이다.

지난달 말 현재 논산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건수는 모두 377건(과수 326건, 벼5건, 원예시설 46건)이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