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철도공단, 이용객 편의 대폭 개선한 역사 건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용객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역에 접근하고 역에서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을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편의를 대폭 개선한 역사를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발주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구간의 9개 철도역부터 역광장에 접근교통시설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신설 철도역에는 ▲ 모든 역사 출입구에서 버스와 택시를 타기 위한 이동통로에비와 햇빛 등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와 셸터(Shelter)가 설치된다.

또 역사와 접근교통시설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기 위해 교통광장 개념이 설계에반영된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가 조성되면 삼동역과 신둔역의 경우 환승 거리가 98m, 88m에서 각각 12m, 26m로, 부발역의 경우 역사와 승강장 간 이동거리도 47m에서 26m로줄어들게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