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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당암육교 철거…내년 더 큰 규모로 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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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당암육교 철거…내년 더 큰 규모로 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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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장군면 당암육교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더 큰 규모의 육교가 다시 설치된다.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세종시)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현재의 당암육교를 내년 하반기 철거한 뒤 그 자리에 더 큰 규모의 육교를 다시 설치할 계획이다.

    당초 이 육교는 시가지 조성과 세종시∼충남 공주시 간 도로 확장 계획에 따라올해 2월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장군면민들이 지난 1월 이 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 "농작물 경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존치를 요구해 하자, 이 의원은 LH와 이 문제를놓고 협의해 왔다.


    새로 설치될 당암육교는 현재의 총연장 20m, 폭 8m에서 총연장 35m, 폭 10m로확대된다.

    또 당암육교 인근 대형 광고탑이 이르면 다음 달 말까지 철거된다.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 예정지역과 주변지역 경계면에 설치돼 있어 장군면이 세종시 관할지역이 아니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고, 광고탑바로 옆에 상가가 신축되고 있어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장군면민의 숙원인 당암육교와 광고탑 문제가 원만히 해결돼 기쁘게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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