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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핵융합 연구장치 24-26일 국제자문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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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의 올해 실험을 앞두고 24일 연구소에서 국내·외 핵융합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듣는 '제6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26일까지 계속되는 회의에선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의 플라즈마 운전연구 책임자인 데이비드 캠벨(David Cambell) 박사, 미국 '프린스턴 플라즈마 물리 연구소(PPPL)' 국제협력 책임자인 리처드 호리룩(Richard Hawryluk) 박사, '일본원자력기구'(JAEA) 핵융합물리분야 책임자인 유타카 카마다(Yutaka Kamada) 박사 등해외 선진 연구기관 연구 책임자와 울산과학기술대 박현거 교수, 서울대 함택수·황용석 교수 등 12명의 자문위원단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수행했던 KSTAR의 장치 운전 및 연구성과를 검토하고 올해핵융합 플라즈마 공동실험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KSTAR의 올해 실험·운전은 6월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9월부터는 플라즈마공동 실험에 들어간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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